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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리그 주니어 1R] 첫 단추를 잘 꿴 현풍고, 3:1로 개막전서 신승

관리자 2017-03-20

대구FC U-18 현풍고(이하 현풍고)318() 14시 현풍고등학교에서 열린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북현대모터스 U-18 전주영생고(영생고)와의 홈 개막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현풍고는 오후성이 영생고의 골문을 노렸고, 좌우로 정상규, 박민서가 측면을 위협했다. 중원에는 이재원, 김태민, 오건택이 자리 잡았고, 박지훈, 이현준, 박우석, 정진재가 포백, 방하승이 골문을 지켰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현풍고,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전반 0:1로 마무리

 

현풍고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중원에서 점유율을 높여간 현풍고는 전반 17분 이재원의 빠른 크로스를 시작으로 영생고를 압박했다. 전반 20분 김태민은 왼쪽 페널티 에리어에서 파고들어 감각적인 인사이드 슛을 보였지만 아쉽게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현풍고는 세트피스 상황과 프리킥 상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찬스를 만들어갔지만 득점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 37분 영생고는 프리킥 상황에서 김수현의 헤딩골로 0:1로 앞서나갔다.

 

 

전반에서 보인 아쉬움을 해결한 현풍고, 세트피스와 개인 돌파로 후반 3:1로 승리

 

현풍고는 이상혁과 이태용를 교체투입하며 후반전을 맞이했다. 박민서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공격적인 드리블을 슈팅으로 연결하며 영생고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분 박지훈의 코너킥을 이현준이 헤딩골로 성공시키면서 1:1로 추격의 불씨를 앞당겼다. 교체투입된 이태용은 우월한 제공권을 통해 영생고의 수비진을 괴롭혔으며, 후반 12분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키퍼에게 막혔다.

 

맹렬히 역전골 사냥에 나선 현풍고는 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건택의 절묘한 침투는 감각적인 헤딩으로 이어졌고 득점에 성공해 2:1로 역전했다.

 

역전골 이후 현풍고는 차례로 박지영, 하웅규, 이동휘를 교체투입하며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영생고 중원에서 공중 볼을 장악하던 이태용은 영생고의 수비를 제치고 긴 드리블 끝에 감각적인 슈팅은 아쉽게 골문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끊임없이 기회를 엿보던 이태용은 후반 48분 정진재의 헤딩 패스를 받아 영생고 중원을 꿰뚫는 통쾌한 드리블 후 이어진 감각적인 슈팅은 절묘하게 골키퍼 옆을 지나 골문에 빨려 들어가며 추가골 득점에 성공한다. 현풍고는 3:1 경기를 마치면서 K리그 주니어 개막전에서 쾌조의 출발을 거뒀다.

 

 

한편, 같은 날 16시에 진행된 U-17 경기에서 현풍고의 한영훈과 영생고의 박진성이 나란히 골을 기록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글,이미지 = 대구FC 크루 콘텐츠팀 전민혁, 사진 = 대구FC 크루 콘텐츠팀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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